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군 vs 북한군/비대칭전력 (문단 편집) === [[경보병]]으로의 활용 === 사실 북한군 특수부대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북한이 주장하는 특수부대 20만의 상당수는 An-2나 잠수함 등으로 침투하는 소수의 진짜 특수부대를 제외하면, 북한이 '경보병'이라고 부르고 실제 [[경보병]] 목적으로 활용하는 보병 돌파부대다. 본 문서에서 논하는 비대칭전력으로서의 후방침투보다 정규전에서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들은 주로 산악전 보병으로 훈련되며, 백두대간 축선을 따라 고속으로 돌파하여 한국군의 방어선을 뒤흔들고 북한군 땅크부대의 돌격경로를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들은 군장을 경량화하기 위해 텐트를 빼고 담요로 노숙을 한다던가 부상자 후송이나 의료지원을 생략한다던가 하는 무시무시한 인명경시 사상을 보이고 있으며, 딱히 한국군 방어진지와의 보병전투에서 승리하거나 피해를 줄이거나 할 필요도 없다. 그냥 방어선에 내던져서 혼란을 일으키기만 하면 되는 소모품이다. '''즉, 한명한명이 수십억원대의 가치를 지니는 최정예 특수전 요원과는 거리가 영 멀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이 수십 개의 소규모 제대로 분산되어 '산탄총처럼' 퍼부어져 방어선에 충돌하고, 그중 소수가 방어선을 돌파한 뒤 우회하여 잘 버티고 있는 다른 한국군 방어부대의 후방을 공격한다던가 하여 방어선이 일부라도 마비되면 북한군 기갑부대의 돌파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높아진다. 반대로 북한군 기갑부대가 여차하면 돌격하겠다고 기를 세우고 있으면 저 경보병을 막기 위해 전력을 움직이는 것도 어려워지는 문제가 있다. 물론 한국군은 이를 예측하고 대응전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인명중시는 둘째치고 저출산으로 인해 병력자원 자체가 부족한 현황에서 가장 저렴하고 확실한 대응수단은 역시 더 많은 포병전력이라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